(퍼온 댓글입니다.)
누지문서님,
전 딱히 경제학을 전공한건 아니기에 경제운운하는것이 서툴을수도있지만 제댓글로 주제를 잡으셧으니 이에 대해 평소 생각하는바를 언급해보고 싶습니다.
사 회학자들이 쓰는용어중에 마태복음효과 라는것이있지요, 곧 없는자는 있는것까지 뺏겨 있는자에게 주어진다는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부익부 빈익빈 현상도 단지 자본사회의 폐단이 아니고 태초이래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의 이치가 이런 법칙에 의해 흘러간다는 논리입니다. 확실한것은 과학과 정보의 발달은 이런현상의 속도를 더욱 가중화시킬뿐이고 부자는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자들은 더욱늘어만가고 비참하게 돌아갈거란 현실이죠. 왜 하나님이 이런 방식으로 세상을 운행하는지는 각자의 신앙관에의해 판단할뿐이고 저는 단지 현상에 대한 의견만 제시할뿐입니다.
김성훈님이 잘쓰는 표현중에 "알아서긴다" 라는 명제는 없는자들이 신중히 고려할 문제입니다. 언제 부자들에의해 망하게될지 모르는 현실입니다. 하나님이 책임지시겟읍니까? 당신이 만든법칙을 스스로 깨실분이 아니십니다. 문제는 부자들의 농간에 인류의 99.9%가 놀아난다는 현실이고 왜 세상이 이런식으로 돌아가는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감도못잡고 막연히 부자들만 동경하며 살아가는 현실입니다. 과학의 발달이나 문화의 발달은 절대로 약자들을 위한 게임이 아님니다. 그것들이 발달할수록 부자들은 더욱 강대해질것입니다.
허나 성경은 양면의 칼날같은 이중성의 진리를 가르치기땜에 부자들에 대한 경고와 책임은 무엇보다도 엄중함니다. 부자가 되는것까지는 조은일인데 만약 부자가되어 가나한자들을 보살펴주지않고 이기적으로 살게되면 그행위에 대한 심판은 반드시 멸망으로 갚아줄것을 경고함니다. 그러기때문에 성경은 부자가되서 선을 베풀지못할바엔 차라리 가난하게 살것을 권면합니다. 반드시 그행위에대한 심판을 받게되기 때문이죠. 이런논리를 전개시키면, 멸망받을사람들 너무많습니다. 교회도 같은이치로 봅니다. 대형교회가 이웃의 작은교회를 짖밞고 망하게하면 이는반드시 심판감이라 보지요. 큰교회는 작은교회를 도와져야할 의무와 책임이 따름니다. 기본적 윤리와 법칙을 벗어난 모든행위는 불법이고 심판아래 놓이게된다고 보지요. 여기서 예수믿으면 심판을 피한다는 미신적인 얘기는 삼가했으면 함니다. 모든일은 원인과 결과가 있게 마련이고 행위의 결과는 심판으로 이어지는건 우주의 법칙입니다.
부자들이 어떻게 돈을 버는지 학교에서도 가르쳐주지않습니다. 그러면 폭동이 일어날테니까요. 정치는 부자들의 방패막이밖에 안됨니다. 부자들이 돈에의해 정치인들을 세워놓고 그들을위한 법을 만들고 서민들만 이용하는것이 현실인데 그수법이 너무교묘하고 뱀같이 지혜로와서 그냥 당하기만 함니다. 단지 각자가 알아서 길뿐이죠.
자본주의의 핵심은 금융시스템에 있읍니다. 그것을 정부와 은행과 증시가 삼박자로 짜고치는 고스톱입니다. 그들이 돈버는방법은 아주 간단한데 이를 아주 복잡한것 처럼 포장해서 서민들이 이해못하게 사기치는 행각이 바로 금융권입니다. leverage power 라고 하죠. 은행이 돈놀이를 하고 그이자를 챙기는 수법인데 그자금줄을 정부가 조달하고 정부가 조달하는 돈의 출처는 바로 서민들의 세금과 은퇴연금, 보험료 등등으로 구성됨니다. 결국 미련한 서민들이 죽어라일해서 부자들 돈벌어주는게 작금의 금융시스템의 진상입니다. 혹자는 은행이 prime rate으로 정부로 부터 돈을 빌려다가 1~2% 더얹여서 회사나 개인에게 빌려주는데 무슨 대단한 액수냐 하겟지만, 레버리지 파우워를 이용하면 그1%가 연 100% 200% 이상의 이득금으로 남겨짐니다. 가만히 앉아서 국민돈으로 그런 장사를 해서 부자안될자들 있겟나요? 증시도 다같은 원리입니다. 아주 단면적인 부자들의 농간들이고 이런 논리를 꼬이고 꼬여서 만들어놓고 국민을 착취하는 행태가 그많은 금융파생상품들입니다. 부동산 거품도 그런 상품의 한부분이죠.
성경은 고리대금업을 철저히 배격합니다. 또한 빛을지고 상환할 능력이없는자는 탕감받을 권리를 부여함니다 보통 10년마다요. 오늘날 정치인들이 만든법이 성경의 가르침의 근처나 감니까? 유대인들은 스스로 알아서 이법칙을 악용하지요. 그래서 식구들이 돌아가면서 은행에서 돈을 빌리고 7년마다 자진 파산신청을 해서 탕감받습니다. 없는자들은 그런지혜를 배울필요가 있읍니다. 알아서 기는자들이죠.
교회가 은행융자를 빌려서 건축을 한다든지, 남아도는 헌금으로 주식이나 금융상품에 투자한다는것은 돈에대한 성경적 가치를 망각한, 곧 교회의 가치를 상실한 세상조직에 불과하다 봅니다. 돈을 쓰는행위는 인격의 표현이고 신앙의 반증으로 봅니다. 크리스찬들이 어떤 관념과 사고방식으로 살아야하는지는 돈을 벌고 쓰는 행위에서 나타나게끔 되어있고 그런 행위에 의해서 신앙의 진위여부를 구별할수밖에 없다 보고 이는 반드시 행위의 열매를 먹는일 곧 심판으로 연결된다고 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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